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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중간고사 끝나가는데 개강도 못한 의대…“‘집단유급’ 코앞으로”
29일 경기 수원 성균관대 의과대학 열람실이 텅 비어 있다. 이날 개강하기로 했던 성대 의대는 2주 뒤인 5월 13일로 한차례 더 개강을 미뤘다. 서지원 기자 “도저히 개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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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철한 사명감 감동"…한 의사가 받은 '알록달록 감사장' 정체
지난 1일 새벽 생후 3개월 된 여아 아이를 긴급하게 수술해 소중한 생명을 살린 의사에게 유치원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글을 보냈다. 〈본지 4월 9일 16면〉 천안 도담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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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서울대·세브란스병원 오늘 외래 진료·수술 안 한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일반 환자 외래 진료·수술 휴진을 하루 앞둔 29일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정부 의대 증원 정책 중단을 촉구하는 비대위 성명서가 붙어있다. 뉴스1 서울시내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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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들 "매주 1회 휴진…진료 유지 위해 축소 불가피하다"
정부의 의대 증원안에 반발하는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돼 사직 효력이 발생하기 시작한 지난 25일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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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진료합니다" 충남∙원광대병원, 비대위 결의 안 따랐다
전국 주요 병원의 교수들이 매주 한 차례 외래 환자 진료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26일 대부분의 병원은 우려와 달리 정상 진료했다. 주 1회 외래진료 휴진을 시작한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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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국의대 교수들 "25일 예정대로 사직…다음주 하루 휴진"
의과대학 자료사진. 뉴스1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예정대로 오는 25일부터 사직하기로 했다. 또 다음 주부터 대학별로 하루 휴진하기로 하고 '주 1회 정기 휴진' 여부도 다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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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의대는 개강 번복했다…의대생들 55.6%가 휴학 신청
전국 16곳 대학 의과대학이 개강한 15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강의실이 고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의대 증원에 반대해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들의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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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수술할 곳 못찾은 탈장 아기…“당장 보내라” 집에서 뛰어나왔죠
생후 3개월 아이를 새벽에 긴급 수술한 대전 건양대병원의 연희진 교수. [사진 건양대병원] 경남 창원에서 대전까지. 생후 3개월 된 여자아이가 응급 수술을 받기 위해 한밤중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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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생후 3개월 어린이 탈장...250㎞떨어진 대전 건양대서 수술
생후 3개월 된 여자아이가 한밤중 위급한 상황에서 경남 창원에서 대전까지 이동해 무사히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어린이가 생명을 건진 데는 잠을 자다 새벽 시간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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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들 "복지차관, 대화의 장 걸림돌…언론대응서 제외해야"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서울대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총회 결과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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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 '집단 사직' 현실화…이미 100여명 사표 낸 곳도 있다
전공의의 집단행동에 이어 의대생들이 집단 휴학에 들어간 22일 오전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내부가 한산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정부의 의료계에 대한 ‘대화’ 제의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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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 예정대로 25일 사직서 낸다…비대위 마지막 총회
지난 22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2일 열린 마지막 총회에서 예정대로 오는 25일 사직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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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2000명 증원에 지자체 “환영”…의대 교수 "사퇴 시점 구체적 논의"
정부가 비수도권 대학 중심으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계획을 내놓자 전국 자치단체와 대학 본부 측은 대체로 환영했다. 자치단체와 대학 본부는 “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개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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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2000명 쐐기…서울 0명, 경인 361명, 지방 1639명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지역 거점 국립대 의대 7곳의 정원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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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의대보다 큰 '지역의대' 흔해지나…의대증원 배분 내일 발표
18일 오후 지방의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등이 병원 내부를 이동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분을 어느 대학에 얼마나 배정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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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학회 2곳 “사태 해결 때까지 병원 지킬 것”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한 전국 대학 의대 교수들의 수가 확산세다. 이런 가운데 대한뇌혈관외과학회와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는 “병원을 지키겠다”고 발표했다. 두 학회는 15일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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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어 29년 만에 딸도 입학…건양대 간호학과 동문모녀
엄마가 졸업한 학과에 29년 만에 딸이 입학하면서 동문이 됐다. 건양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정희용씨와 올해 신입생이 되는 딸 오은송씨 얘기다. 건양대 간호학과 동문이 된 엄마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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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121명, 병원장 설득에 복귀했지만…지방도 집단사직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전공의 사직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 대형병원에서도 전공의가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의료 공백이 현실화하고 있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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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우용씨 外
▶ 김우용씨 별세, 김지영·철영·숙희·향희씨 부친상, 박영빈씨(건설공제조합 이사장·전 경남은행장) 장인상=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3010-2000 ▶배병관씨(전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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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건양대 총장 "지역과 더 협력해야 지방대 위기 극복"
“지방 소멸 상황이 심해질수록 대학은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인구 감소 등에 따른 대학의 위기도 지역과 협력하면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다. 지역 인재를 최대한 끌어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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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47곳…성빈센트·건양대·고신대 추가, 순천향천안 탈락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내년부터 3년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운영될 제5기 상급종합병원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전국 4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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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5기 상급종합병원 47곳 지정…가톨릭대성빈센트·건양대·고신대병원 신규
대전 건양대병원 전경 보건복지부는 29일 제5기(2024~2026) 상급종합병원으로 47개 기관을 지정,발표했다. 가톨릭대 성빈센트·건양대·고신대 병원이 신규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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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만원 더 줘도 지방 떠난다…"할 말 있다" 전공의 반박
소아 진료. 연합뉴스 대전 건양대병원은 필수의료 인재 양성을 위해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소청과) 등 중증 응급의료 과목 전공의(인턴·레지던트)에게 수련보조수당 월 100만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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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힘’ 한국기술교육대 학생교육 1위…건국대 창업지원 71억 [2023 대학평가]
지난 8월 한국기술교육대 다담 미래 학습관 유연생산시스템(FMS) 실험실에서 학생들이 협동로봇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한국기술교육대 한국기술교육대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를 졸업한